안녕하세요 베니에요
설연휴 베트남 달랏을 다녀왔는데요
저희는 1시 도착 비행기였는데 시간이 애매하여 호텔을 1박 더 잡지않고 달랏에서 유명한 구름사냥투어를 가기로 했어요
새벽 1시 달랏 도착!
달랏 공항은 매우 작은 공항이라
새벽에 도착하면 공항에서 시간을 보낼게 없더라구요
바로 라도택시를 잡아타고 카페로 고고했어요
1. 위치정보
https://maps.app.goo.gl/ZSDocuBWTLXhtUdi6?g_st=com.google.maps.preview.copy
구름사냥을 하는 다양한 카페들이 많은데
구름사냥율이 높은 카페들이 많은데
다양한 카페 후기들을 찾아보고 가시는게 좋아요
저희는 1시에 출발해 2시에 카페에 도착했고
라도택시기사 아저씨가 너무 일찍 도착했다며
5시까지 잠좀 자라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5시까지 라도택시에서 자고 일어났어요
2. 카페외관

이게 카페인가…싶은 외관인 카페 모습을 보고 굉장히 당황했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 가시더라구요

입구엔 이렇게 귀여운 토끼가 반겨줍니다
같이 사진도 한번찍어주고

아래에 내려오면 입장료를 결제하는데
카드도 가능하고 현금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3. 카페제공메뉴

입장료에 포함되어 있는 메뉴들인데
선택할 수 있고 저희는 한개씩 시켜봤어요
반미가 정말 빠싹빠싹 맛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고지대다보니 날씨가 추운데
따뜻한 국물을 먹는게 좋은데 다만 맛은…
4. 카페내부

카페는 굉장히 넓고 쾌적한편인데 대부분 야외에 앉으시는편이라 실내엔 사람이 별로 없어요 ㅜㅠ
5. 야외 구름 사냥

6시부터 점점 밝아지기 시작하는데 그때 사람들을 따라 포토존쪽으로 이동하고 사람들이 덜있을때 사진을 찍는게 중요해요 해가 뜨기 시작하면 사람들이 ㅗ너무 몰리고 구름도 점점 사라지더라구요


조금 아쉬웠던건 생각보다는 구름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크더라구요
날씨가 좋은탓인지 구름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구름이 훨씬 잘 보이는 카페가 있다더라구요
꼭 후기나 사진들을 보고 선택하세요

카페 아래에는 글램핑장도 있어서 구름 위에서 자는 기분이 들 것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글램핑을 해보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한국 커플들끼리 커플샷 찍어주기 재능기부도 하고
구름을 실컷 보고 얼른 치고 빠졌습니다

점점 사람이 더 많아지기 때문에 사진 찍으려면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ㅠㅠ


해가 다 뜨고 나서는 차밭도 너무 사진이 잘나오고
예뻐서 여기서도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이웃님들도 여기서 꼭 사진 남기셔요

달랏에 방문하시면
꼭 구름사냥 투어 해보시길 바래요!
다만 저희와는 다른 카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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